의창구, 창원주소갖기 홍보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9-05-08 12:5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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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관내 거주자로서 전입 미신고자에 대해 주소이전을 독려했고, 창원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둘째아이 이상 출산축하금 지원 확대,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민간·가정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확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혜택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창원시가 특례시로 나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인구수이므로 창원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내고장 창원주소갖기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해 동참할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명이 문화위생과장은 “창원시에 생활을 하지만 아직 주소를 옮기지 않으신 분들은 창원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받고 명품도시 창원이 특례시로 재탄생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