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사입력 2019-05-09 14:2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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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전통사찰 88개소에 대해 소방공무원 및 남여의용소방대원 910명이 동원되어 소방력 근접배치 및 안전순찰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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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당일 주요 사찰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전통사찰 등 88개소에 대해 사찰 주위 소방차량을 이용한 순찰 등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정법사 등 전통사찰에 대해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점검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안전조치 및 관계자 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