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2:0 격파 16강 진출...5일 '숙명의 한일전'열린다.
기사입력 2019-06-01 09:32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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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전반 42분 오세훈(아산)의 헤딩 선제골,후반 12분 조영욱의 결승골로 2:0으로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에 합류했다.
한국은 2017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만들면서 오는 5일 0시 30분 루블린 경기장에서 B조 2위를 차지한 '숙적' 일본과 8강 진출권을 놓고 16강전을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