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긴급구조 상황판단회의’
기사입력 2019-08-05 15:4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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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5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는 6일 밤부터 7일 새벽사이 경남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구조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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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조흥제 소방서장은 5일 각 과장 및 부서담당 등 12명과 ‘긴급구조 대비태세’ 사전준비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943명과 소방차량 47대 및 수방장비 68대를 100% 가동상태 유지중이며, 태풍대비 긴급구조 주요 내용은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소방순찰 등 안내방송 실시 , 상황발생 시 현황 즉시 보고 체계 유지 , 긴급상황 발생 대비 전 직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정비·유지 , 소방공무원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및 인명구조정 피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