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제2부시장, 마산항 진입도로 건설현장 점검
기사입력 2019-08-13 14:3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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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마산항 가포부두에서 수출·입되는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한 항만지원시설로,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건설되며 해양수산부와 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창원시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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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가포신항~마창대교 구간은 사업 완료되었고, 현재 월영동 해안도로에서 가포신항으로 연결되는 ‘가포신항터널’이 포함된 도로개설 구간은 2019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잔여구간인 마창대교 구간에서 덕동마을까지 사업완료하여 전체도로가 개통되면 주행거리 단축 및 도심지 교통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대형공사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지키는 것이 가장 큰 예방활동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