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9월 6일 현동근린공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9-08-30 22:2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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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는 현동 주민자치센터의 풍물팀, 현동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마마파파밴드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창원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본 공연은 트로트 가수 김용임, 임영웅, 이주현, 아이돌그룹 디크런치 등 인기초청가수의 신나는 공연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가을 문턱에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구별 문화소외지역 1개소를 정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4월 26일 마산회원구 합성1동 롯데캐슬아파트 광장을 시작으로 의창구 북면 무동어린이공원, 진해구 웅동2동 용원문화공원에서 개최되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10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성산구 반송동 반송공원에서 올해의 마지막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창원시민들이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건전한 여가문화프로그램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