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미술관, 31일까지 중견작가 초대전 연다
기사입력 2019-10-08 19:4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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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창원지역을 연고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중견작가들의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2022년 문신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 조각가 강동현, 백인곤, 이강석, 임형준, 주영호 작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문신탄생 100주년 행사의 첫발을 내미는 기획전시이다.
초대된 5명의 작가들은 창원지역 출신의 조각부문 중견작가로써 자신의 생각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입체작품으로 표현 하고 있다.
지난 한국화 5인전을 시작으로 개최되고 있는 2019대작展은 조각,회화 등 장르별 전시와 청년,중년,원로작가들의 작품으로 우리지역 예술인들을 소개하는 초대전이다.
문신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문신탄생 100주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