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산업관광도시로서의 자리매김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회일반
창원시, 산업관광도시로서의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9-10-22 12:5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창원시는 2015년부터 두산중공업, 무학 굿데이뮤지엄 등 창원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대기업 및 KICOX 홍보관 투어’를 시작으로 2018년 3월부터 지역의 대표성과 역사성, 전통성을 고려해 선별한 장수기업과 오래된 명가 등 13곳을 추가해 운영하고 있는 산업관광코스 ‘물따라 술술술 풀리는 산업역사 스토리, 창원별곳 1950 인더스토리 투어’가 관광활성화에 효과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3535039852_XfahKHgn_e46ff40bcbac35f6e6a4
▲창원시, 산업관광도시로서의 자리매김     ©times창원편집국

‘창원별곳 1950 인더스토리 투어’는 산업관광의 특색을 살려 창원의 대표적인 산업관광지와 23,000여명의 해외 거주 외국인, 연예인의 이름이 새겨진 창원 상상길을 연계해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산업관광해설사의 안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같이 진행돼 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창원의 산업관광의 역사 및 주요 장소 사진을 수집, 목록화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업홍보관을 지난 4월에 마산합포구 몽고정 옆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개관하여 상시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창원시티버스 운행코스에 산업관광지 정류소를 만들어 관광객들의 편의 도모 및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8년 9월말 기준 방문 관광객 수가 26,078명, 지난 9월말 32,256명으로 23.7%증가하여 창원시가 산업관광도시로서의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찾을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이벤트 실시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순우 창원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창원 산업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스토리텔링 개발 및 이벤트 실시등 확충에 노력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창원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