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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창원]한국기자연합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박대호)는 '첨밀밀’과 3집 앨범 신곡 ‘가리베가스’의 다문화 가수 헤라, ‘나무꾼’의 트로트 황태자 박구윤, 소프라노 정찬희 교수,‘어우동아’의 국악가수 금자란 등 4명이 한국기자연합회 부산광역시회(부산연합취재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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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2020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부산광역시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가수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올해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지 20년을 맞는 중국음악, 팝송, 엔카, 성인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7옥타브의 넓은 음역대로 소화하는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천년동안', '몽중인', '청도역', '가슴에 묻은 편지', '또 다시 가을인가요', '장미의 날들', '야래향', '월량대표아적심' 등 많은 곡을 내놓은 헤라는 3집 앨범 세미 트로트곡 ‘가리베가스’, 발라드곡 ‘나예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KBS 가요무대, 아침마당, 여유만만, 러브인 아시아, MBC 히든 챔피언, 가요베스트, 나누면 행복, SBS 스타킹, TV조선 대찬인생, EBS 나는 다문화 가수다, KNN 유랑극당, KBC MBC 영동방송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쇼, 2020년 1월 방송 다문화TV방송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한국다문화예술원장, 2020 제10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직을 병행하고 있는 가수 혜라를 보면서 주위에서 그의 강인한 체력에 혀를 내두른다.
트로트 황태자 가수 박구윤은 히트곡 ‘뿐이고’로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제5회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트로트 황태자상,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최고상인 성인가요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트로트계 황태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이어 발표한 ‘나무꾼'은 전국 축제•행사에서 등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신곡‘위하여’로 인기의 끈을 좀체로 놓지 않고 있다.
천의 얼굴과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정찬희 교수는 국립오페라합창단원을 거쳐 오페라 마술피리 라보엠 등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한 매력의 성악가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10대예술인상>, 제5회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스타예술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문화대상<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미 최고의 성악가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그녀는 SBS 생방송 나눔로또 게스트로도 활동하면서 이홍렬의 라디오쇼, 전 미국 CCU 객원 교수직을 맡기도 했다.
흥겨운 가락 국악풍인 타이틀곡 '어우동아', '하늘이여 하늘이여', '무심한 하늘이시여', '일편단심', '님을 향한 이 사랑을 굽어 살펴 주소서'의 국악가수 금자란은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에 사랑하는 팬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일반 가수들보다 반 옥타브 높게 부르는 그녀의 노래에는 묘한 매력을 담고 있으며, 지난 제5회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국악부문 신인상 성인가요부문 10대예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