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북면 신동마을 찾아가는 소통 행정 실시
기사입력 2020-09-14 12:5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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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이날 정외화 신동마을 이장 등 시민들과 함께 태풍 피해현장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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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화 신동마을 이장은 “태풍 또는 집중호우 시 신동교 교각에 나뭇가지 등 부유물이 걸려 하천으로 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범람해 마을이 침수피해를 입는다”며 “신동교 철거 후 인도교를 설치를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신동마을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신동교 철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이라며 “앞으로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