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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혀~
기사입력 2020-12-10 10:2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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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 (주)선진개발 정이구 대표이사가 8일 오후1시 20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관광단지 강동리조트 폐허로 방치한 1번기업 롯데 중소기업 죽이는 롯데건설 범죄사실 고발 2차 기자회견을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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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성명서 발표 전 "공문서. 사문서 위조가 사실이라면 롯데는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을 떠나길 바란다"며 인쇄된 일장기를 찢으면서"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times창원편집국

선진개발 정이구 대표이사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성명서 발표 전 "공문서. 사문서 위조가 사실이라면 롯데는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을 떠나길 바란다"며 인쇄된 일장기를 찢으면서"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오천도 대표는 "제목 오블리스, 노블리제 실현 못하는 야누스 일본 재벌 '롯데'잠실롯데월드 마천루가 중소기업 도산내서 올린 것인가 ! 묻고싶다"라고 성토했다.

 

오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우리는 상생을 논하고 있다"며"사람들이 살 수 있는 사회, 기업이 기업할 수 있는 사회, 그러나 대한민국은 재벌기업들의 야누스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국민들의 기업을 도산내는 곳이 대한민국 재벌기업들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일본 홀딩스 '국내자금이 해외로 이관되는 기업 롯데'는 장장 11년간 한 중소기업 (주)선진개발 시행사를 디볼트로 만들어 회사 대표와 직원들은 지금도 생활고에 허덕이는 상황에 있다"며"사문서 위조를 넘어 공문서 조작까지 한 사실이 사실이라면 이 모든 책임은 롯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거대 시행 사업 결정권자는 롯데건설 대표에 있지만 이 보고가 롯데 총괄책임자에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오 대표는 "공문서와 사문서 위조가 사실이라면 롯데는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을  떠나길 바란다"며"대한민국은 일본 악덕 재벌이 있을 곳이 못된다"고 분개하면서"롯데는 일본 군국주의 시절 동양척식주식회사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민사회 단체는 절대 묵과 할 수 없음을 밝히고 총책임자를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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