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단골안전사고 저온화상 주의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회일반
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단골안전사고 저온화상 주의
기사입력 2021-01-04 15:0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겨울철 한파로 각 가정에서 난방용품의 사용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저온화상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 그에 따른 주의를 당부하였다.

 

저온화상은 40~50도 정도의 열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노출 부위로 가는 혈액순환이 느려지게 되고, 피부 조직에 축적된 열이 다른 부위로 이동하지 못해 노출된 피부의 온도가 상승하여 화상을 입는 것을 말한다.

 

1954098754_lpQKLM05_357e5298176ffdb9df97
▲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단골안전사고 저온화상 주의     ©times창원편집국

겨울철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분들이면 누구나 저온화상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피부가 약한 영유아 및 노인 등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본부는 저온화상 예방을 위하여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요령 홍보에 나섰다.

저온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 매트 위에 이불을 깔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 핫팩 및 손난로는 피부에 바로 닿지 않도록 옷위에 사용하기 △ 온열난로는 1m 이상 거리두기 △노트북은 다리에 올리고 사용하지 말기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저온화상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아 조기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저온화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난방용품 화재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