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소방발전위원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기사입력 2021-02-03 14:0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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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와 소방발전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합포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마산애리원’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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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건물 내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했다.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관내 주요 기업인, 지역 인사 등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총 37명의 회원이 화재 예방 및 소방정책 홍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