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봉사협의회,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운동 전개
기사입력 2021-11-15 17:4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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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창원복지봉사협의회(회장 왕향순)가 사파무료급식소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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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용하기는 무료급식소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및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결의로 시작됐다.
왕향순 창원복지봉사협의회장은 “일상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창원복지봉사협의회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텀블러 사용하기 운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바로 지금 나부터의 오늘 활동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작은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