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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 다가오는 제8회 6.1지방선거에서 박준 전 경남도의원이 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재선을 통한 반송, 용지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겠다"며"정치가 먼저,주민과 희로애락하며 지역과 경남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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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자는 "젊은 나이에 경남도정을 경험했으며 당시, 「경상남도 공사상 소방공무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방 활동과재난 현장에서 순직또는 부상을 당한 경상남도 소속 소방공무원과 그 유족 또는 가족을 예우하고 지원하여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에 이바지한 점 등이 보람으로 기억한다"며"주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생색내기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의 곁에서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정치를 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지역에서 살고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을 많이 만났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경남도의원을 경험하며 정치인이라는 화려한 모습의 박 준이 아니라 이웃 아저씨 같은 “쭈니”로서 친근한 모습에 주민들이 마음을 열어주셨다"며"젊은 시절 개인사업을 할 때 밤 새 혼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계발을 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정치는 협력할 일이 너무 많았다"고 회고했다.
박 후보자는 "경남도정에 참여하며 정당과 정당, 여·야 의원, 민원인과 의원, 집행부와 의회 등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을 해결하며 상호존중과 공존, 공영의 중요성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다"며""그래도 진심은 통한다. 열심히 뛰니까 달리 봐주신다. 저의 우선순위는 지금의 사업보다 지역 주민들과 경남도민을 대변할 자격을 갖춘 정치인이 되는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이어"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여성 정책의 경남의 바람직한 방향설정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고민하는 보육·교육 정책, 보건, 안전 문제, 경제 활성화, 각종 시설물의 유지와 보수에 관심이 많다"며"어떻게 하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법으로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연대하며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밤길 안전에 대한 우려, 안전은 여성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특히,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관한 지원도 좀 더 폭넓고 세심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보건, 교육, 소상공인지원 등의 정책도 경남도 차원의 지원이 시대적인 상황에 부합하고 주민 요구에 호응하도록 제도 정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준비 많이 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박 준의 재도전, 재선을 통한 반송, 용지 등 경상남도와 지역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라며"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박 후보자는 지난 25일 경남도의원(제4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다음은 박준 프로필이다.
1.기본사항
이 름 : 박 준 (朴 俊)
생년월일 : 1971년 1월 15일
2.학력 사항
창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 수료
3.주요 경력 및 수상
제10대 경남도의원 (창원시 제4선거구 반송·중앙·웅남동)
국민의힘 창원성산구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전)경상남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반송동 주민자치위원장
전)반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대통령표창 외 다수 기관장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