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제4기 신상률회장 취임
" 창원특례시 상권 성장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
기사입력 2022-04-10 11:5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률)는 9일 오후 3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허성무 창원시장, 5개구 소상공인연합회장단과 임직원, 신영철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도·시의원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2015년 10월 설립돼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소상공인 심층상담 연계, 상인마인드 함양교육, 회원 간 상호 친목 도모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5개구에 현장상담소를 운영하여 관내 소상공인들 간 발전을 위한 활동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제4기 회장으로 취임한 신상률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과 기대에 걸맞는 역할 수행으로 창원특례시 상권 성장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