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한마당 행사”개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을 응원합니다.
기사입력 2022-10-26 13:0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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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다가오는 11월 11일 ~ 12일 이틀간 경상남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국화축제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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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중 소상공인 날 기념식은 12일 14시부터 본무대에서 진행 된다. 기념식에는 소상공인 경영대상, 소상공인 활성화 유공자 포상,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전달 등 소상공인을 위한 퍼포먼스와 가수 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피해를 버틴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의미의 시상식과 초청가수 축하공연 그리고 경상남도 소상공인간의 화합과 활력증진을 위한 100여개의 홍보·판매·체험 부스를 통해 소상공인 우수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무료 이벤트 등 소상공인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들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화축제 전시장을 그대로 유지하여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와 국화전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그윽한 국화향기와 함께 다양한 무대공연과 각종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신영철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한 소상공인들이 이번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격려받고 힘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경상남도의원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