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길 전 시의원,진해경화시장 상인회장 선출
"투명한 경영으로 새로운 경화시장으로 반드시 시장 정상화를 만들겠다"
기사입력 2023-02-22 17:4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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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장 투표는 2파전으로 투표 자격은 경화시장 내애 사업자등록증과 영업허가증 그리고 23년 1월 이후 점포사용허가증 가지고 있는 상인을 상대로 투표가 진행됐다.단 노점상인과 장옥 상인은 제외됐으며 1점포 1인 1투표로 권충웅 선거대책위원장이 공정하게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당선 된 김인길 상인회장은"상인 95% 참여해 직접선거로 선출되어 정당성이 확실해졌다"면서"투명한 경영으로 새로운 경화시장으로 반드시 시장 정상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해경화시장은 1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통시장으로 3일과 8일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 서고 있다. 143개 점포와 650여개의 노점들이 이루어져 1일 이용 고객이 7,000여명 달하는 전통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