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어린이날 행사’ 앞두고 총력
기사입력 2023-05-04 15:5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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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년만에 열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4월 2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부시장(하종목) 주재로 성산구 대민안전관리관, 창원중부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안전관련 실무위원 등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꼼꼼히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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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어린이날 당일 많은 비가 예상되어 행사 개최장소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체육관으로 변경하여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를 구성하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주요 점검 내용으로 어린이 출입문 손 끼임 및 바닥 미끄럼사고 방지 ,차량 밀집 시 교통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위치 확인 ,전기시설 접지상태 ,무대시설 안전성 등을 점검하여 사고 없이 즐겁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어린이날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 소방 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 당일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