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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권 의원 “마산 창동에 나훈아 테마 거리 조성을”
제12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기사입력 2023-06-05 22:5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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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서영권(자산·교방·오동·합포·산호동) 창원시의원은 5일 열린 제125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마산에 ‘나훈아 테마 거리’를 조성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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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서영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서 의원은 가수 나훈아의 노래 <해변의 여인> 창작지가 옛 마산 가포해수욕장이라고 소개했다. 

 

서 의원은 “창원 북면이 고향인 고 박성규 작곡가와 당시 무명이었던 나훈아가 가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전망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라며 “또한 나훈아와 고 박성규 작곡가는 무명시절 마산 창동에 있던 이현진 음악학원에서 함께 공부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창원시 65세 이상 인구가 2014년 10만 7000여 명에서 2023년 17만 4000여 명으로 63% 증가하고, 도심 고령화도 심화하고 있어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창원국가산단 2.0을 유치하면서 산업 분야는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나, 관광 분야는 지역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시의 ‘김광석 거리’에 관광객 발걸음이 끊이지 않은 것처럼, 나훈아의 문화적 가치를 활용해 마산 창동 구도심 살리기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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