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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석 의원“항만·철도·항공 중심 진해 동부권 관심을”
제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기사입력 2023-06-30 16:0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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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심영석 창원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진해 동부권에서 나타난 교통·매립·흉물화 등 문제를 지적하며, 창원시에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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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석 창원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진해 동부권에서 나타난 교통·매립·흉물화 등 문제를 지적하며, 창원시에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times창원편집국

심 의원은 30일 열린 제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제5차 국가철도 추진계획’에 빠진 웅동1·2동과 웅천동, 와성지구 피해 대책, 웅천동 남문신도시 공공시설 부지 방치 문제 등을 지적했다. 

 

심 의원은 “진해 동부권은 항만·철도·항공(트라이포트) 산업 요충지로써, 인구 유입 등으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므로 각별한 관심과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아직 제5차 국가철도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창원시는 진해구청까지 계획된 트램 노선과 부산시 지하철 신항 노선이 연결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매립 작업 중인 진해 동부권 최고의 산책로이자 휴식 공간”이라며 “부산시가 가덕도에 항만 물류단지를 조성하며 해안 길은 물론 둘레길 조성을 관철시킨 사례와 비교하면 창원시는 너무 소극적”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웅천동 남문신도시에 있는 경남개발공사가 소유한 공공시설 부지가 방치돼 해충 발생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신도시에 걸맞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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