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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시정연구원(원장 김영표)은 창원 이슈와 정책을 발간한다. 창원 이슈와 정책은 창원시정연구원이 국내외 주요 정책동향과 분야별 이슈·트렌드 분석을 통해 창원특례시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유관기관에 최신 정책 동향을 제공하기 위하여 발간하는 계간지이다.
이번 발간되는 창원 이슈와 정책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관리의 필요성과 폭우 및 폭염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후위기시대, 창원특례시 재난관리대책’을 주제로 다룬다.
최근 극한강우의 빈도와 강도의 증가에 따라 각 지자체는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시 레질리언스 강화를 위한 재난관리 및 도시계획을 도입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마산만 및 창원천 등의 수변에 형성된 기성시가지로 인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기후변화가 심화될 경우 증가할 수 있는 위험에 대응하여 적극적으로 폭우 및 폭염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창원 이슈와 정책은 창원특례시 폭우와 폭염에 대한 대응수단을 모색하기 위한 칼럼 및 논단에서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박창석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소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윤은주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를 중심으로 그린인프라, 취약성 평가, 재난관리정책방향, 기후생태도시 구축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진은 기후위기시대의 창원특례시의 도시계획 수립 및 공급망 관리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특별기고에서는 창원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서애숙 센터장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단위 탄소중립 및 기후대응 정책추진에 있어, 창원특례시 역할을 제시했다.
이번 창원 이슈와 정책은 기후위기시대, 창원특례시의 재난관리대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