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2017년 힘찬 출발을 위한 시무식 가져~ | 사회일반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2일 오전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2017년 시무식’을 가지고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

▲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2일 오전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2017년 시무식’을 가지고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해경서 강당에서 김영모 서장을 비롯한 직원과 의경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丁酉年) 한해 힘찬 출발을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

▲ 김영모 창원해경 서장이 신임 순경들의 전입 신고식을 진행중이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영모 서장은 지난 한해 큰 사고 없이 열심히 일해 온 직원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며“새해에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창원 바다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은 1월 1일 새롭게 임용된 신임 김창훈 순경 등 3명의 전입신고와 함께 이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