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 여좌지구 조성공사 공사진행 점검 | 사회일반

기사입력 2019-10-16 13:0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작성자 박인수 기자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지난 15일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부지 보상이 완료되어 남측부지 내 상하수관 매설 및 문화재 정밀발굴조사와 북측부지 토공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 여좌지구 조성공사 공사진행 점검     ©times창원편집국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및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연구기관 등 입주시설의 원활한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올해 말까지 남측부지의 기반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두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쇠락한 진해 구도심의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을 도모함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이 원활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