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강도 높은‘사회적 거리두기’앞장선다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회일반
창원시, 강도 높은‘사회적 거리두기’앞장선다
기사입력 2020-03-24 14:5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 감염예방 극복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시는 청내 직원들의 근접접촉이 가장 많은 구내식당의 중식시간을 3개조로 나누어 탄력 운영한다. 공동급식을 통한 코로나 19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당에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고 띄어앉기를 실시하고 있다.

3535039852_nykWrzhU_3b26d9aeca4d1ad53817
▲창원시, 강도 높은‘사회적 거리두기’앞장선다     ©times창원편집국



다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3.22.~4.5.) 중에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를 통해 직원간 대면 접촉을 줄인다. 다만, 대민업무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부서별로 탄력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특히,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강력하게 관리한다. 실내체육시설, 문화예술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폐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집중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날 칸막이가 설치된 구내식당을 이용한 허성무 시장은 “우리가 불편하면 불편할수록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할 수 있다”며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창원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