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총선을 폭망케 한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 운운 하는 것은 '어불 성설'
기사입력 2020-04-18 23:4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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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4.15 총선서 대구수성을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당선인이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국민의 심판을 받아 낙선한 사람들이 권한대행 운운하면서 당의 운명을 좌지 우지 할려고 하는 것은 어치구니 없는 정치 코메디 같다"고 직격탄을 날리면서"300만 당원과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면서"한줌도 되지 않는 야당 권력에 그만 집착 하시고 총사퇴 하십시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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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당선인은 "국민의 심판을 받은 당지도부가 비대위 구성하고 총사퇴 해야지.대표는 책임지고 사퇴 했는데"라며"국민의 심판을 받아 낙선한 사람들이 권한대행 운운하면서 당의 운명을 좌지 우지 할려고 하는 것은 어치구니 없는 정치 코메디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전당 대회가 급한 것이 아니라 비대위에 전권 주고 비대위 주도로 전당대회를 준비해야지"라며"총선을 폭망케 한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 운운 하는 것은 어불 성설 이다"라고 쏘아 붙이면서"그만 물러 나는 것이 정치적 순리 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300만 당원과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면서"한줌도 되지 않는 야당 권력에 그만 집착 하시고 총사퇴 하십시오"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