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아 교수,4.15총선 투표" 마치 1000개의 동전을 동시에 던졌을때 모두 앞면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의혹 제기 | 사건사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건사고
박영아 교수,4.15총선 투표" 마치 1000개의 동전을 동시에 던졌을때 모두 앞면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없는 것과…
기사입력 2020-04-30 11:2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영아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미 펜실베니아 대학 물리학 박사)가 4.15총선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21대 총선에서 일어났다"며"마치 1000개의 동전을 동시에 던졌을때 모두 앞면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1949228014_5NSl92JF_d5b92cae0e5dd41b3e6c
▲ 박영아 교수 페이스북 캡쳐     ©times창원편집국



박 교수는 지난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4.15 총선 결과를 보면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일어 났다"고 4.15총선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박 교수는 "자료에 의하면 서울 49개 선거구를 동별로 보면 424개 동인데, 이 424개 모든 동에서 민주당 후보의 (사전선거 득표율-당일득표율)은 +12% 근처의 정규분포 비슷한 모양의 히스토그램을 그렸다"며"역으로 미래통합당은 같은 자료가 -11% 근처에서 분포를 할 것이다"라고 게재하면서"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2의 424승 분의 1이다. 그런데 이런일들이 경기와 인천지역 73개 선거구의 700 여개 동에서 일어났으니 확률은 2의 1000승 의 1보다 작을 것이다"며"이런 정도의 사건이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치 1000개의 동전을 동시에 던졌을때 모두 앞면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그렇다년 이런 선거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라며"인위적인 작동이 있었다고 "통계학적"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고 총4.15 총선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