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위해 민관합동캠페인 추진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회일반
창원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위해 민관합동캠페인 추진
기사입력 2020-07-03 15:4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시는 2일 저녁 창원시 서성동성매매집결지 일원에서 성매매근절 및 청소년보호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는 창원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시민공감대 조성과 성매매근절, 청소년보호를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됐다.

3535039852_wFpKXA9k_1d233915cc45c686d482
▲창원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위해 민관합동캠페인 추진     ©times창원편집국

창원시와 경상남도, 마산중부경찰서 창원교육지원청, 진전면청소년지도위원 30여명이 거리캠페인과 시민 홍보에 나섰다.

특히 시는 성매매를 둘러쌀 잘못된 통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청소년 성매매의 심각성, 성매매근절을 위한 시민 실천지침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성매매집결지를 중심으로 순찰횟수를 늘이고 정기적인 합동캠페인, 토론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에 대한 인권향상과 집결지폐쇄 공감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가 불법이라는 인식은 많이 확산됐으나, 우리사회에는 여전히 다양한 형태의 성매매가 존재해 이번 캠페인 행사를 통해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나아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