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마산항 가포신항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1-01-25 22:1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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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제2부시장은 이날 마산아이포트로부터 가포신항의 운영현황과 사업범위 및 시설규모, 사업방식, 가포신항의 물동량 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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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마산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마산항 화물유치 지원조례’를 개정해 컨테이너 화물에만 지원하던 보조금을 올해부터는 자동차 환적화물에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마산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부두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항만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을 위해 항만하역작업 절차를 준수해 줄 것과 코로나19 항만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