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소규모 화재취약건축물 화재안전컨설팅
기사입력 2021-02-01 12:1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소규모 화재취약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는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주거용 비닐하우스, 노약자 이용시설 등 총 104개소를 대상으로 5개조 검사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점검의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화재안전점검 ▲내부 화기취급 상태 확인 ▲대상별 위험요소 현지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교육 등이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진 않지만 시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