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우수대학 선정
기사입력 2021-02-16 16:22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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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016년부터 운영 중인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2020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사업비를 보조하여 운영하며, 창원문성대학교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년 사업기간 동안 4번의 우수대학으로 선정으로 사업기간이 1년 연장되는 인센티브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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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보조하여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 기능을 통합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운영과 「비대면 컨설팅 플랫폼」구축·제공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취업 준비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창원문성대학교 박성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질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