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마산항 친수공간 조성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1-02-18 17:1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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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국비 540억원 투입해 노후된 항만을 푸른숲으로 새단장 시민들 품으로 되돌려주는 국가사업으로 오는 6월경 준공돼 창원시로 이관될 예정이다.
정 제2부시장과 동행한 오섬훈 창원시 총괄건축가는 방재언덕과 친수시설의 유기적 연결방안과 미조성 부지 활용방안을 위해 건축·도시·조경 통합적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서항지구 및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6월 준공 시 마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신속히 시설물 인수하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친수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