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방산 수출 직접 챙긴다
기사입력 2021-04-02 16:2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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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창원시가 사업단과 연계해 방진연에 요청해 개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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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지역으로 방산 수출과 내수를 통한 2030년까지 누적 100조원 목표 달성에 중소·벤처 기업들의 수출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한다.
설명회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먼저 방진연 방산수출지원부의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 유망수출품목발굴지원, DQ마크인증의 4개 분야, 방산 수출 초보 및 강소 기업 지원 사업, 수출지원단 모집의 수출 지원 관련 총 6개 분야 7개의 사업의 설명, 기업참여 방법, 추진 일정이 소개 될 예정으로 ‘2021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원 사업’도 소개 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창원과 경남지역 기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 19의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신청을 사업단의 메일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참석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산 기업의 매출 확대는 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방산 시장을 분석해 보면 일자리의 직접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매출 확대 특히 내수보다 수출 확대가 더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한 수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