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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민초들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부산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3시 부산 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성료됐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윤사모 홍경표 회장,이철진 부회장,최성덕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전국 지역구 총괄위원장 등 99명이 참석해 창당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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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사모 홍경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나라를 망쳐놓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잃어버리게 한 죄에 대해 기성정치인들은 젊은세대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며"2030세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우리 반드시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윤사모와 다함께자유당 당원들이 모였다.우리가 원하는 지도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우리의 지도자로 모셔서 우리가 원하는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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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산광역시당 함진홍 창당준비위원장이 부산광역시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함진홍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이 수락연설을 통해 "공정과 정의 헌법수호 자유경제시장체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실현 시키고자 한다"며"혼란과 무질서의 도가니에서 나라를 구해줄 진정한 지도자를 갈망한다"고 말하면서"집권당이나 야당이나 나라를 지키는데는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까지도 부끄러워하지도 미안해하지도 않는 그들만의 집단 이기주주의"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창당대회 행사 피날레 퍼포먼스로 윤사모 가족들과 다함께자유당 당원들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나라를 구해줘!"라고 선창하면"윤석열"을 삼창했고 "국민이 부른다!"하면 "윤석열"을 힘껏 외쳤다.
변영국 부산시당 사무처장은"먼저 오늘 부산시당창당을 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500석의 자리를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99분의 당원만 모시게되어 멀리서 오셨음에도 입장하지 못하신 시도당관계자분들께 양해해주심에 감사의 말씀과 죄송한 말씀을 올린다"며"부산시당의 30여분의 당협,상임위원장들은 오늘의 창당이 새시대를 여는 시작점임을 인지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창당대회 사회는 MBC출신 이지애 아나운서의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함께자유당(가칭)은 지난달 27일 인천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19일 다함께자유당 대전광역시당이 정식 출범됐으며 24일 오전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에 이어 3번째로 다함께자유당(가칭) 부산광역시 창당대회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