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창원시청 축구단에 응원 메시지 전달
기사입력 2021-07-22 17:2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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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허성무 창원시장은 22일 창원시청 축구단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구장을 방문해 2021년 상위 목표 달성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격려품을 손수 전달했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김포솔터 전용구장에서 김포 FC와의 경기을 통해 하반기 일정의 첫발을 내딛는다.
현재 축구단은 상반기 15경기 11위를 했고, 하반기 13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전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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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축구단은 2005년 3월 창단된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로 현재 최경돈 감독을 비롯 총 36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왕성한 경기 활동 및 대회 출전을 통해 K3리그 강팀으로 성장하여 창원시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축구단 감독 및 선수 전원은 경기 출전 전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현재 음성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경기 내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하반기 리그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 구단주로서 단원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를 비롯하여 하반기 경기를 잘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