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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지난 17일 출마를 선언한 김상규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창창한 창원만들기』 공약과 『생활스포츠
메카도시 성장시대 !』 에 이어 『3천만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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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도시 인프라 구축 공약은「새롭게 ! 다르게 ! 그리고 빠르게」라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관광개발, 계획 없는 관광산업육성을 다르게 계획하고, 기존의 관광과 연계되는 개발사업은 바르게 정비하고,빠르게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김후보는 재정전문가답게“대한민국 1등 투자도시, 2만개 일자리 창출에 이어 3천만명 글로벌 관광시대를 펼치는 1 · 2 · 3 공약으로 돈 써는 시장이 아니라, 돈 버는 시장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그는첫쨰, 창원개발공사 설립으로 창원의 미래 종합개발계획을 새롭게 ! 설계하고 계획 실행하겠다고 했다. 그 내용으로는△ 택지개발 조성 및 아름답고 실용적인 주택보급△ 산업단지 추가 조성 및 기존 산업단지 활성화△ 마산해양신도시 관광코스화 등 관광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_구도심 유럽형 골목 관광 특화재생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면서 이를 위해 ”창원시장에 당선된다면 가장 빠른 시일내에 창원개발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둘쨰, 글로벌 新창원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창원으로 새롭게! 다르게 !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마산해양신도시 내 국립현대미술관 건립△ 마산해양신도시 디지털혁신타운 조성△ 5천억 규모의 해양관광개발계획 수립 및 실행△ 시(市) 직영 골프장 조성 및 운영△ 창원산업지도 조성과 산업관광코스 개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및 마산로봇랜드 관광화△ 해양 관광상품 개발△ 마리나 산업 육성△ 문화와 예술 및 역사 관광화 실현으로 ”창원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진행 중인 관광 연계, 개발사업 등의 갈등과 규제를 해결하고 새롭게 ! 빠르게 !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마산해양신도시 민간사업(6만명) 및 공공개발사업(13만평) 해결과 실행△ 감사원 감사가 진행중인 진해웅동레져관광개발사업의 새로운 구심점 마련△ 실시 협약 해지된 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 문화사업 재점화△ 마산로봇랜드 문제 해결과 갈등 해소를 통한 새로운 관광단지조성 등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하고, 세계의 명소로 자리잡는 『글로벌 창원관광 비젼시대』로 전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상규 창원시장예비후보는 ”창원의 경제위기 극복은 창원의 도시경쟁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지난 4년 간 갈등만 지속시켰을 뿐 이렇다 할 해결을 한 것이 없었다. 이제부터는 창원의 천혜 관광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新로드맵 구축부터 해야한다“ 며 새롭게, 다르게, 빠르게 진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