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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국민의힘 승리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역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를 내세운 슬로건으로 이정희 국민의힘 창원특례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성산구 내동상가 1층 사무소(창원병원 앞)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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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후보는 "우리 창원성산구(중앙,웅남,대원)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늘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과 함께 지방선거에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창원시마선거구 (중앙·대원·웅남동) 단수 공천으로 본격적인 출마를 선언하며 중앙동을 창원의 중심지 였던 만큼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거리로 조성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웅남동은 "웅남(귀산동)지역을 창원 수상레져 중심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힐링과 문화,관광 공간이 숨쉬는 해양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이 후보는 2022년 하반기 특례시 의정활동을 통해 시장과 시.도의원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지역구 주민대표들이 만나 체계적인 방안과 함께 3차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계획도시 근간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성 시의원후보로 어린이,청소년,여성,부모들의 입장에서▲권역별 장난감도서관등 놀이체험시설 확충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 동별 놀이터 구축 지원 ▲어린이,청소년,여성 안전통행로 확충 ▲창원특례시 어린이집 간식비 지원 조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지원 강화▲동별 위험지구 전신주를 이용한 긴급구조 요청벨 확대▲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 및 귀가길 조성 등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