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4년차 사업의 막 열다 | 경제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경제일반
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4년차 사업의 막 열다
기사입력 2023-03-06 11:4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김해시, 사천시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4년차 사업의 막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동안 총사업비 425.7억원이 투입된다.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위기를 선제대응할 수 있도록 고용위기예상 산업(자동차, 기계, 항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신규일자리를 발굴하는 지역주도적 일자리대책사업이다.

 

4년차인 올해는 경상남도 총사업비 92억원 중 69.93억원이 창원특례시에 배정되어 3개 프로젝트 13개 세부사업을 수행한다. 고용안정 종합지원 프로젝트에 장려금 660건을 지원하여 고용창출 700명, 위기산업 노동자 고용안정 프로젝트에 436명을 직업훈련하여 고용창출 151명, 위기산업 기업체 고용창출력 강화 프로젝트에 23개의 기업을 지원하여 고용창출 41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올해 4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지역주력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 전환과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위기산업 노동자들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 노동시장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하여 창원시가 지역 고용 위기 해소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