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3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성공 개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06-29 16:5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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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9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국내 화교단체인 (사)한국중화총상회(회장 송국평), (사)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회장 범대복)와 ‘2023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이하 2023 대회) 추진에 있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CECO 및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될 2023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전략적 제휴, 긴밀한 협력, 정보 공유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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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화총상회는 전 세계 화상 간 연대강화 행사인 세계화상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석, 2005년 제8차 서울 세계화상대회를 유치하는 등 세계화상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단체로, 창원시, 부울경중화총상회와 함께 2023 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세계 각국 중화총상회와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3 대회의 성공적 개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로 삼고, 세 기관의 공동 노력으로 한국과 세계 화상이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