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빨간불 남은시간 알려주는 ‘착한신호등’경남 최초 도입
기사입력 2023-08-30 11:4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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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박중희)는 8월초 창원시청 후문 ‘적색등 잔여시간 표시장치’인 착한신호등을 관내 최초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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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등 잔여시간 표시장치는 보행자 신호등의 빨간불이 녹색불로 바뀌기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장치로 무단횡단을 예방해 보행자의 안전을 증진하는데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관내 시범 운영해 본뒤 효과가 입증되면 무단횡단 사고가 많은 곳 위주로 추가 설치를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