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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지난 10. 22. ~ 11. 2. 창원국제사격장에서 1,800여명(30여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고 있는가운데 29일 10M 공기소총 여 유스 일반에 출전한 한국의 반효진(630)선수가 개인전1위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50M 공기소총복사 여자일반에 출전한 이은서(628)선수가 개인전 1위를 차지했고 여자 일반 단체 이은서 ,최예린,김보경(1867.40)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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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나라는 공기소총여자 유스단체2위반효진,김주희,이세람(1880.1)선수들과,공기소총남자 유스개인2위 이준환(625),개인3위 김준표(623)선수가 기량을 과시했다. 25M 속사 권총 남자 주니어 개인2위 윤서영(24),속사권총남자 주니어 단체 3위 이승훈,윤서영,정윤종 (1719.47)선수가 차지했다.
50M 여자 주니어 개인 2위 김태희(622.2) ,여자 주니어 단체 2위 심여진,문경민,강정원(1847.6)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50M 남자 일반 단체 3위 권준철,천민호,모대성(1861.9)선수가 공기 소총복사 남자 주니어 개인 3위 오준영(616.2)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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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이 참석해 50m소총복사 여자 일반 및 주니어 종목(단체/개인)에서 금·은·동을 차지한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28일 19시 기준 우리나라는 28일 19시 기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로 중국, 인도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번 국제대회는 사격 단일 스포츠 최고 권위 및 국제연맹 랭킹포인트 부여 대회로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대회(쿼터 총24장 및 랭킹포인트 부여)로 아시아사격연맹(ASC)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경남사격연맹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창원시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