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모리셔스브라운', (사)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통큰 온정' 전달
쌀600kg과 아동들이 좋아하는 고급 간식 마카롱 3200개 후원
기사입력 2023-12-01 15:0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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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지난 7월 12일, (사)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은 지난 11월 20일, 모리셔스브라운 대학로마로니에공원점에서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쌀 600kg와 고급 간식거리인 마카롱 3200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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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브라운 박종원 대표는 “이번 후원이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전달받은 단체의 단체장들은 "마카롱은 가격이 비싸서 아이들에게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간식 중 하나"라며 "벌써부터 마카롱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
김영태 대표는 “모리셔스브라운의 손큰 후원에 다양한 형태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달콤함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