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목 국민의힘 마산회원 국회의원 예비후보,선거 사무소 개소
"우리 지역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며,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기사입력 2024-01-05 14:2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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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2024년 4월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창원의 지역구 출마(예정)자들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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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목 국민의힘 마산회원 국회의원 에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9일에 출마선언을 하고, 지난 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4.10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차 예비후보는 마산합성동(보보스존 CGV건물 7층)과 마산회원구 내서읍(ISC프라자 메가박스건물 6층)에 사무소를 각각 개소하고, 22대 총선 승리를 통해 17만9천의 마산회원구와 100만 창원시의 대도약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산합성동 선거사무소에는 열린 개소식에는 국민의 힘 당원 및 관계자를 비롯해 차주목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동료시민들 5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지역을 지켜온 사람’으로서‘새로운 사람,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을 통한 세대교체를 내세운 차주목 예비후보는 “27세때부터 27년간 당직자로 국민의 힘을 지켜오며 같은 길을 걸어왔으며, 늘 새로운 걸음으로 여기며 지역을 지켜왔다”면서, “이제는 마산회원이 변해야 된다. 그 중심에 차주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 통합후 지난 14년간 마산회원구는 정체되어 있다. 변화를 이야기하는 마산회원구민과 창원시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며,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