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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2024년 1월 10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창원컨벤션센터를 찾아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어 오후2시 마산올림픽기념관에서 마산회원구 차주목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1,200여명의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신년인사회에 이어 차주목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마산올림픽기념관을 다시 찾아 대강당의 좌석을 꽉 채우며, 열기 높은 지지 속에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다시 추워진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은 지지자들을 위해 ‘창원 다복문화예술봉사단’의 댄스공연, 고고장구, 오고무 공연을 시작으로 뜨거운 열기로 시작됐다.
“힘의 길, 시민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진종삼 전도의회 의장, 박희석 경남대 교수 축사와 더불어 차 예비후보의 마산고등학교 3학년 은사님인 정재열 교장선생님의 ‘뛰어난 보통사람, 무학산 정기를 받은 마산의 큰바위 얼굴’로 애칭한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신문 남길우 대표이사의 축전이 전해져 전국적인 관심을 보였다.
서평에는 용마동문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황치일 선생이 “우리나라 민주화의 성지, 마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소개하며, 차예비후보의 “지역발전을 위한 확실한 의지와 뚝심,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사람”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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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목(마산회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저자는 ‘힘의 길, 시민의 희망’을 통해 “그간 대한민국, 정당, 지역문제 등 우리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정당은 사회적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협력과 노력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 한동훈 비대위원장 동문인 월간조선 과 토크콘서트 열려 ”
이어 토크콘서트를 통해 ‘힘의길, 시민의 희망’의 내용과 차주목 저자의 생각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크콘서트 진행은 권세진(월간조선 정치팀장) 기자가 맡아 비상한 눈길을 끌었다. 권세진 기자는 1973년생으로 서울 신동초, 경원중, 현대고 졸업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중･고 동문이며, 현재 월간조선 정치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더 리얼 이건희》,《거인의 어깨 위에서》등이 있으며, 특히 2022년‘동창들이 본 인간 한동훈’을 최초로 소개하며 “공부 잘하고 인기 많은 인싸(insider)”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를 마친 후 권세진 기자(한동훈 비대위원장 동창)는 “윤핵관으로 통하는 윤한홍 현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당당하게 도전하는 묵직한 정치신인 차주목 예비후보를 볼 때, 국민의힘 정당의 민주적 도전과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