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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수 헤라,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 임명
기사입력 2024-01-24 14:2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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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첨밀밀'다문화가수 헤라(본명 원천)의 수식어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경남 하동군으로 귀농해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중인 헤라 대표가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으로 23일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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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수 헤라,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 임명     ©times창원편집국

귀농인 가수 헤라는 2024년 1월 초 글로벌베스트 국민대상 수상에 이어 지구환경위기의 심각성 알리고 해결하기 위한 단체인 (사)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으로 임명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 회장인 헤라는 "경남도내 시.군 지역내 지회장을 위촉하고 고문과 자문위원 그리고 운영위원 등 임원진 및 회원들을 모집하여 전국 최고의 친환경운동협회 활동으로 가장살기 좋은 청정 경남을 만들고 봉사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친환경운동협회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제해결을 위해 나온 일종의 대안중 하나로,주로 자연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공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공업방식과 생활방식을 친환경이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오염문제,쓰레기 문제 등으로 인한 동.식물에게 피해가 끼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친환경을 토대로 실천하고 활동 중인 환경부 등록 단체다.

 

한편 헤라(원천)는 (사)한국다문화예술원원장,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 조직위원장,경남경찰청 홍보대사,(사)마약범죄예방협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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