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 추석명절 주민의 안전과 평온을 위한 특별치안대책 추진
안준현 과장"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전경찰관들이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 대응할 터"
기사입력 2024-09-09 16:1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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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증가 대비와 안전관리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9월 18까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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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신월동 토월상가 및 주택가등 범죄취약 지역에 대하여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올빼미순찰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창원중부경찰서는 지역경찰의 가시적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과 금은방, 편의점, 금융기관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강ㆍ절도 예방진단 및 홍보활동과 기동순찰대를 통한 금은방이 밀집된 성원주상가, 롯데백화점등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하고,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형사, 교통, 지역경찰등이 참여하는 모의 FTX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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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정폭력이나 아동폭력등 재발우려 대상에 대하여 모니터링 강화와 피해자보호에도 신경쓰고 있으며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테러 안전활동으로 창원 중앙역과 롯데백화점에 경찰특공대를 배치하여 예방순찰과 안전점검등 사전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추석연휴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주요 사고요인 행위 테마단속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등 기능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평온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과장 안준현)은"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전경찰관들이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