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1동 자생단체와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비 정화 작업 실시...깨끗한 마을만들기에 구슬땀 흘리다. | 마산회원구

기사입력 2024-09-13 12:2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작성자 황미현 기자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김형남 동장)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회원1동 3.15대로변 및 회원천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마산회원구 회원1동 자생단체원들이 추석맞이 환경정비 정화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회원1동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푸르미클린팀,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등 관내 자생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해 추석을 맞아 회원1동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환영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3.15대로 인도 주변에 자란 풀과 잡초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참석한 최종식 새마을협의회 감사는"매년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동참하고 있다"며"무더운 날씨속에 수고 하시는 회원1동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는 3.15대로와 북성로 등 주요 도로변과 회원천, 안쪽 골목길까지 꼼꼼하게 쓰레기 청소와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및 수거 일정 등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김형남 회원1동장은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전 자생단체원이 함께하여 깨끗한 회원1동 만들기에 동참해 감사 드린다"며"연휴기간 우리 동을 방문하는 모든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수 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