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크리스마스 맞아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사회일반
인천공항공사, 크리스마스 맞아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기사입력 2024-12-26 10:4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천 및 전국의 소외계층에 겨울용품 및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나눔행사인 ‘미추홀 산타클로스’활동의 일환이다.

공사는 2016년부터 미추홀 산타클로스단의 명예단장 기업으로 활동하며 기부금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1994182814_da7PEiLD_c2d8f4bb28d6b8d9c333
▲인천공항공사,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times창원편집국

올해 행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2024 미추홀 산타클로스’라는 타이틀 아래, 인천지역 2,000 가정을 포함해 전국의 취약계층 총 4,000 가정에 겨울이불, 생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와 관련해 2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소재 인천상상플랫폼에서 미추홀 산타클로스 발대식이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 공사 임직원 및 가족, 일반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하였다.

발대식 행사 이후 자원봉사자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인천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겨울이불, 생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은 전국의 각 지자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월 2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천시 단일 기관 기부액 중 최고금액인 18억원(2016~2024년 누적 성금 133억원)의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으며, 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및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