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호소문 [25.1.9] |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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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호소문 [25.1.9]
국민 여러분의 강력한 지지와 단결만이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입력 2025-01-10 18:3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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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times창원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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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times창원편집국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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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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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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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기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나 사법적 논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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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이를 부정하려는 이념적 세력 간의 체제 전쟁이자, 이념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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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국가의 정체성과 미래가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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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전쟁과 이념 전쟁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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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현재의 상황은 국가의 존립 기반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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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세력이 법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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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를 벗어나, 현직 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고 구금하려는 초유의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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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갑차와 헬기를 동원한 체포 시도와 같은 행위는 정상적인 법 집행이 아닌,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내란 상태로 몰아갈 수 있는 중대한 위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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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단순히 개인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전방위적인 체제 전쟁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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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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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사태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보호하는 역사적 시험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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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켜왔던 자유와 정의, 법치의 가치를 잃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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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금의 상황을 방관한다면, 우리는 스스로의 손으로 헌법을 무너뜨리고, 우리 아이들이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살 권리를 잃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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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서 이 심각성을 인지하시고, 정의와 자유의 편에 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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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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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외부와 내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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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은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이는 국가의 존립을 위한 필연적 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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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세력은 이를 독재나 내란과 같은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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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저와 제 변호인단은 이 모든 것이 법치주의의 테두리 안에서 진행되었음을 헌법재판소와 국민 앞에서 철저히 증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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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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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저를 지지하며 거리에서 목소리를 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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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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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단순히 대통령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 모두의 자유를 위한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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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서 지금의 부당한 사태를 좌시하지 않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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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역할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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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위기의 해결이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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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정의롭고 공정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믿으며, 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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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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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끝까지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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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지만,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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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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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의 강력한 지지와 단결만이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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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정의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

2025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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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

이 호소문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기자회견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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