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 문화 확산 | 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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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 문화 확산
기사입력 2025-07-14 15:0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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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14일 연안안전의 날과 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현장 점검과 함께 생존수영교실 등 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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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이 광암해수욕장에서 생존수영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연안안전의 날은 매년 7월 18일로 연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연안안전의 날이 포함된 7월 셋째 주를 안전점검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원해경은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과 광암해수욕장에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하여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응급처치 체험‧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연안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지자체와 안전시설물 설치‧보강 협의 및인파 밀집 장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3년간(’22~24년) 여름 성수기(7~9월) 연안사고는 17건이 발생하였으며,사망자는8명으로 사고 대비 사망률이 47%로 높게 나타났고, 구명조끼를 모두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전 준비 운동과 안전 수칙을준수하고 구명조끼와 안전 장비 착용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니 반드시 착용 부탁드린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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